케이윌,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성료 "3개월 내내 행복한 시간"
박상후 기자 2024. 6. 16. 14:10
가수 케이윌(K.will)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지난 15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여정을 마무리했다.
케이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레이트 코멧'이라는 작품의 초연부터 재연까지 맡게 된 것이 큰 영광이다. 지나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공연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응원해 주고 공연을 보러 와 준 관객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많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케이윌은 '그리고 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는데 오는 20일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가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린다'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케이윌은 극 중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 피에르 역으로 활약,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방황하는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주며 존재감도 발휘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쇼노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지난 15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여정을 마무리했다.
케이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레이트 코멧'이라는 작품의 초연부터 재연까지 맡게 된 것이 큰 영광이다. 지나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공연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응원해 주고 공연을 보러 와 준 관객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많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케이윌은 '그리고 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는데 오는 20일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가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린다'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케이윌은 극 중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 피에르 역으로 활약,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방황하는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주며 존재감도 발휘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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