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 경기 화성 농가에서 `포도 가지키기` 활동

김경렬 2024. 6.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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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이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실시했다.

임 대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가에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금융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농업ㆍ농촌 지원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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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인근 마을회관 방문해 생활물품 지원
NH농협리츠운용 봉사단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소재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정수(앞줄 왼쪽 네 번째)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리츠운용 제공]

NH농협리츠운용이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실시했다. 임정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와 봉사단은 포도나무 가지치기 작업에 손을 보탰다. 이어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임 대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가에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금융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농업ㆍ농촌 지원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리츠운용은 농업인구 감소ㆍ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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