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반려문화 정착 위해 명예동물보호관 추가 모집

김동선 2024. 6. 16.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선진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주간 명예동물보호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명예동물보호관 4명이 활동 중이며, 3명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앞서 위촉된 4명의 명예동물보호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과 반려문화 홍보 캠페인에서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했으며, 하반기에는 반려문화 캠페인과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행사, 동물보호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청 전경/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는 선진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주간 명예동물보호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명예동물보호관 4명이 활동 중이며, 3명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김포시민 중 동물보호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의무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김포시청 가족문화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앞서 위촉된 4명의 명예동물보호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과 반려문화 홍보 캠페인에서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했으며, 하반기에는 반려문화 캠페인과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행사, 동물보호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 관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궁극적으로는 김포시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며, "김포시 관내 동물보호·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실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