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청소년교육의회, 모의의회 개최…찬반토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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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교육의회 김예빈 부의장(용인백현고 2년)이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에게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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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청소년교육의회가 학생과 함께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15일 개최했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책제안도 가능한 이들은 초등학생 26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6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학생들은 윤원균 의장으로부터 1일 명예의원 위촉장을 받고, 하루 동안 시의원이 되어 '스쿨존 PM(개인이동장치)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안건으로 상정, 모의의회를 개회했다.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교육의회 김예빈 부의장(용인백현고 2년)이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의례, 의원선서, 찬반토론 등 본회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에게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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