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에 3000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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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한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에 내·외국인 약 3000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인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랜드에서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와 하이원의 트레킹 코스인 '하늘길'을 메인 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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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한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에 내·외국인 약 3000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인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랜드에서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와 하이원의 트레킹 코스인 '하늘길'을 메인 코스로 진행됐다.
레이스에는 2200명의 참가자들과 가족·친구까지 총 3000여명이 참여했는데 이중 200여명은 세계 25개국에서 온 외국인이었다. 특히 2017년부터 8년간 총 1만300여명이 참여해 국내 최대규모의 트레일 러닝 대회이자 국제대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0월 'e-MTB챌린지 페스티벌'을 하늘길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 같은달 도롱이연못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볼 수 있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강원랜드만이 갖고 있는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와 대형행사를 적극 유치해 국내 최고 산악형 리조트로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며 "이에 더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과 현재 지속 발굴 중인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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