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백리향, 서구문화회관 공연…태평소 협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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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대구를 찾는다.
16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대구시립국악단 '백리향'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한국음악과 무용, 국악 오케스트라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전통음악의 진수와 현대화된 국악의 흐름과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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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대구를 찾는다.
16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대구시립국악단 '백리향'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한국음악과 무용, 국악 오케스트라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공연은 태평소, 생황, 사물놀이 협주곡, 동부민요 등 대중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한상일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악관현악 '민요연곡'으로 포문이 열린다. 이어 생황 협주곡 '풍향',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등이 무대를 빛낸다.
특히 대구시 무형유산 제19호 동부민요 예능보유자 박수관 명창이 동부민요와 국악관현악이 조화를 이루는 '정선아리랑, 신고산 타령, 치이야 칭칭나네'를 들려준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전통음악의 진수와 현대화된 국악의 흐름과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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