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이번엔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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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또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에 낙관적이다.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에게 공식적으로 접촉하진 않았다"면서 "살라 영입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면 손흥민이 중동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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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알 이티하드는 모하메드 살라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또 다른 두 명의 최고 윙도 후보에 있다는 소식을 본지 정보통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언급한 '또 다른 두 명의 최고 윙' 중 한 명은 손흥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15년 6월까지다.
매체는 "살라의 이적이 불확실해, 알 이티하드는 잠재적인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한국 축구의 핵심 자원인 손흥민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에 낙관적이다.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에게 공식적으로 접촉하진 않았다"면서 "살라 영입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면 손흥민이 중동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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