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NO" 전북경찰청 12지구대,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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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지난 14일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에서 6월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과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개선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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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지난 14일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에서 6월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과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개선 등을 홍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졸음운전 위험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얼음물 등 졸음운전 예방 홍보용품을 배포하면서 ▲운전 중 피로 누적 시 졸음쉼터·휴게소 이용 ▲공사 구간, 정체 구간 확인 시 비상등 작동 등의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임택 12지구대장은 "고속도로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모두 안전운전을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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