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4 찾아가는 미디어학교' 운영

고익수 2024. 6.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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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까지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를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미디어 전문강사, 현직 작가, 아나운서, PD 등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치는 교육사업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30개교를 선정해 올 연말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1회만 진행했던 기존의 단기 과정에 더해 총 20차시로 진행되는 장기 과정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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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까지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를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미디어 전문강사, 현직 작가, 아나운서, PD 등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치는 교육사업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30개교를 선정해 올 연말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1회만 진행했던 기존의 단기 과정에 더해 총 20차시로 진행되는 장기 과정을 추가했습니다.

단기 과정은 △ 비판적·창의적 글쓰기 △ 비텍스트 이해 △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등으로, 직업인으로서의 기자, 작가, 아나운서 등의 생활과 역할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장기 과정은 △ 신문·교지 과정 △ 뉴스·홍보영상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학교의 방송부, 신문부, 교지부 등 소속된 학생들이 전현직 언론.방송인들로부터 제작 과정과 기술을 익혀, 실제 학교신문이나 학교뉴스 등을 만들어 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찾아가는 미디어학교’ 사업은 도교육청이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강사비를 직접 지급해 학교 업무를 경감해 주고, 강사 초청의 어려움이 있는 농산어촌 작은 학교를 우선 지원합니다.

#찾아가는미디어학교 #전남도교청 #장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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