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핸디캡 극복' 장현진, 올해 첫 나이트 레이스 역전 우승

이영호 2024. 6. 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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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0㎏의 핸디캡 웨이트를 극복하고 올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에서 역전 우승으로 '밤의 황제'에 등극하며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장현진은 15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3.908㎞·23랩)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39분 55초 82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사진은 슈퍼 6000 클래스 시상식에 참가한 황진우(왼쪽부터), 장현진, 박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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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진(서한GP)이 100㎏의 핸디캡 웨이트를 극복하고 올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에서 역전 우승으로 '밤의 황제'에 등극하며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장현진은 15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3.908㎞·23랩)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39분 55초 82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사진은 슈퍼 6000 클래스 시상식에 참가한 황진우(왼쪽부터), 장현진, 박석찬. 2024.6.16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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