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농협, 하나로마트 봉명점 개점

김지선 기자 2024. 6. 16.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농협이 최근 하나로마트 봉명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성농협의 3번째 하나로마트인 봉명점은 대지면적 2367㎡(717평), 연면적 1만 2549㎡(3800평)에 달하는 규모다.

유성농협은 하나로마트 봉명점에서 논산계룡농협과 협업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농업인에겐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함께 지역민에겐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농협이 지난 13일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봉명점 개점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행사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박서홍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50여 명 및 농업인·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대전 유성농협이 최근 하나로마트 봉명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성농협의 3번째 하나로마트인 봉명점은 대지면적 2367㎡(717평), 연면적 1만 2549㎡(3800평)에 달하는 규모다.

1층 하나로마트, 2층 근린상가 등으로 이뤄진 8층 규모에 140여 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토록 신축됐다.

유성농협은 하나로마트 봉명점에서 논산계룡농협과 협업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농업인에겐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함께 지역민에겐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건물 내 주차장 외에 부지 바로 앞 1698㎡(514평) 규모의 지상주차장 60여 대를 추가로 확보해 주차 어려움 없이 하나로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류광석 유성농협 조합장은 "유성농협 전 직원 100여 명은 하나로마트 봉명점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장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열린 개점식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박서홍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전국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