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KAIST 총장, 캐나다 몬트리올대학서 명예박사 받았다
유혜인 기자 2024. 6.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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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각)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 수여는 몬트리올대학교의 부속 대학인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대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이 총장은 컴퓨터 과학, 생물학, 나노기술 등을 종합한 다학제적 접근법 개척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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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각)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 수여는 몬트리올대학교의 부속 대학인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대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이 총장은 컴퓨터 과학, 생물학, 나노기술 등을 종합한 다학제적 접근법 개척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총장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넥슨)·김영달(아이디스)·신승우(네오위즈)·김준환(올라웍스) 등 1세대 벤처 창업가 제자들을 배출하는 등 성과로 국민훈장 동백장 등 다수의 국내 훈장과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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