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지 도의원 "부안 해역 해파리 심각.. 제거 작업 시급"

박혜진 2024. 6. 16.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서해에 급증하는 해파리 제거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슬지 도의원은 전북자치도를 상대로 한 결산심사에서 지난 3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단계가 발령됐고, 부안의 어업활동이 지장을 받고 있지만, 해파리 제거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자치도는 부안 해역은 내일(17)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시군의 여건에 따라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해에 급증하는 해파리 제거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슬지 도의원은 전북자치도를 상대로 한 결산심사에서 지난 3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단계가 발령됐고, 부안의 어업활동이 지장을 받고 있지만, 해파리 제거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자치도는 부안 해역은 내일(17)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시군의 여건에 따라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