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후배 정의윤에 ‘굽실굽실’ 글러브 셔틀(?)된 사연은? (최강야구)

2024. 6. 16.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임상우가 고급 야구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가 두 번째 승부를 펼친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를 누르고 7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내일 밤 10시 3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최강야구' (제공 : JTBC)

‘최강 몬스터즈’의 임상우가 고급 야구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가 두 번째 승부를 펼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대구고에게 3 대 0으로 영봉패를 안기며 승률 10할을 유지했다. 연승의 기쁨도 잠시, 2차전 선발로 등판한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의 투구를 본 몬스터즈는 “저걸 어떻게 치냐”며 경악한다.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이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프로급의 실력을 선보이기 때문! 이에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를 어떻게 공략해낼지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물오른 수비와 타격으로 대구고 1차전 MVP까지 수상한 정근우가 후배 정의윤의 글러브 셔틀(?)이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근우는 후배 정의윤에게 글러브를 두 손으로 전달하는 등 굽실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선후배가 뒤바뀐 황당한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경기가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침착하게 공을 고르던 임상우는 덕아웃을 들썩거리게 만든 최강의 플레이를 선보인다. 경기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한 임상우가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를 누르고 7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내일 밤 10시 3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