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영남대에 장학금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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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가 영남대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대학원 석사장학회는 2017년부터 꾸준히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과 오대국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배용근 경영대학원 석사장학회 회장 등 영남대 관계자들도 행사에 대거 참석해 동문들과 소통했다.
오대국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과 배용근 석사장학회장도 "장학금을 통해 선후배들의 끈끈한 동료애가 굳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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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동문의 밤' 200여 명 참석 성료
기부금 300만 원 마련해 사단법인 가정복지회에 전달
[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가 영남대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대학원 석사장학회는 2017년부터 꾸준히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호텔 피오니홀에서 개최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동문의 밤' 행사에는 이인선 국회의원과 조재구 남구청장 등영남대 출신 지역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 장학금 수여식과 행사를 진행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과 오대국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배용근 경영대학원 석사장학회 회장 등 영남대 관계자들도 행사에 대거 참석해 동문들과 소통했다.
최외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들이 마련한 장학금은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국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과 배용근 석사장학회장도 "장학금을 통해 선후배들의 끈끈한 동료애가 굳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창회 측은 이날 동문들의 기부금 300만 원을 마련해 사단법인 가정복지회에 전달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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