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돌변' 김민재 뮌헨 잔류→더 리흐트 방출설 '불똥', 맨유 영입 추진 '통장에 740억 입금할게'

박대성 기자 2024. 6. 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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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지만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

독일 매체 'TZ'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년 전 유벤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고 6700만 유로(약 993억 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기대했던 수비 리더 역할을 맡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숱한 방출설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던 김민재는 팀 플랜에 있었지만, 더 리흐트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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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6)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지만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 2023-24시즌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 리흐트 영입을 추진한다.

독일 매체 'TZ'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년 전 유벤투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고 6700만 유로(약 993억 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기대했던 수비 리더 역할을 맡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더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했다. 붙박이 수비에 단단하게 바이에른 뮌헨 후방을 지킬 거로 예상됐지만 잔 부상과 기복으로 확실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23-24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12년 만에 무관 굴욕을 해야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성과를 냈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리흐트 미래가 불투명하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완벽한 주전 수비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다. 투헬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공격적인 수비수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을 썼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 조합이 단단할수록 김민재에겐 방출설이 돌았다.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데뷔 시즌을 치렀다. 1년밖에 되지 않은 선수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실망했고 방출 명단에 등록했다"라는 독일 현지 보도가 쏟아졌다.

그런데 투헬 감독이 떠나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흐름이 달라졌다. 숱한 방출설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던 김민재는 팀 플랜에 있었지만, 더 리흐트는 미지수다.

독일 'TZ'는 "콤파니 감독이 대대적인 수비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더 리흐트는 잠재적인 방출 후보에 있다"라고 알렸다.

연결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 시절에 인연이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 리흐트에 5000만 유로(741억 원)를 낼 의향이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8실점을 기록했기에 수비 보강으로 새 판을 짜려고 한다.

더 리흐트는 숱한 이적설에 "말하기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답변을 아꼈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에 차출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를 준비하고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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