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 강화"

김지성 기자 2024. 6.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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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네 번째로 발생해 정부가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2만 4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폐사가 증가하자 농장주가 방역 기관에 신고했습니다.

또한 대구·경북 소재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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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네 번째로 발생해 정부가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2만 4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폐사가 증가하자 농장주가 방역 기관에 신고했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 통제, 역학조사, 살처분, 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경북 소재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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