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년 전으로 돌아간 줄...이효리만 가능한 'Anyclub'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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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악동 뮤지션의 콘서트에 20년 전 감성 그대로를 살려 호평받았다.
이효리는 악동뮤지션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하며 과거 유행하던 스타일의 크롭티셔츠, 데님 미니스커트에 붉은 하프 부츠를 착용해 20년 전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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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악동 뮤지션의 콘서트에 20년 전 감성 그대로를 살려 호평받았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리프트 쭈구리 오랜만. 악뮤 악뮤 팬분들 고맙다"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악동뮤지션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하며 과거 유행하던 스타일의 크롭티셔츠, 데님 미니스커트에 붉은 하프 부츠를 착용해 20년 전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렸다. 이효리 뿐만 아니라 함께 나섰던 댄서들 역시 당대 유행을 휩쓸었던 크롭티와 통이 넓은 카고팬츠 등으로 일명 'Y2K'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콘서트 무대에 선 이효리는 히트곡 '10 Minutes'과 더불어 '유고걸'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효리의 SNS에 모여든 팬들은 "20년 전이 어제라고 해도 믿겠다" "그냥 텐미닛 시절과 똑같다"며 변함없는 이효리의 '방부제 미모'와 더불어 그 시절 그대로를 하이 퀄리티로 재현한 모습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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