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대축제’ 대한민국연극제 28일 용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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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경기 용인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3년 시작한 대한민국연극제는 국내 연극인에게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서 지역별 예선에서 입상한 극단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신인 연극인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도 함께 다음 달 16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열려 대학생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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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경기 용인시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3년 시작한 대한민국연극제는 국내 연극인에게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서 지역별 예선에서 입상한 극단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에 앞서 연극제 전야제가 27일 오후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튿날 개막식은 포은아트홀에서 열리며, 대회장인 이상일 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배우 이순재 그리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연극 공연은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이뤄진다. 본선 진출작은 △인과 연(극단 도모·강원도) △ 959-7번지(극단 유혹·경기도) △하얀파도(극단 벅수골·경상남도) △산 밖에 다시 산(문화창작집단 공터-다·경상북도) 등 12개 작품이다. 신인 연극인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도 함께 다음 달 16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열려 대학생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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