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5편, 낭독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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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예술단이 선별한 '창작가무극' 다섯 작품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오른다.
16일 서울예술단에 따르면 '디벨로퍼'·'도림'·'오래된 만남 연(緣)'·'청사초롱 불 밝혀라'·'비형랑(鼻荊郞)' 등은 서울예술단의 제2회 창작가무극 공모 결과 '낭독공연'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서울예술단은 예술가의 창작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공연화 적합성 △예술적 독창성 △작품의 대중성 등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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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예술단이 선별한 ‘창작가무극’ 다섯 작품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오른다.
16일 서울예술단에 따르면 ‘디벨로퍼’·‘도림’·‘오래된 만남 연(緣)’·‘청사초롱 불 밝혀라’·‘비형랑(鼻荊郞)’ 등은 서울예술단의 제2회 창작가무극 공모 결과 ‘낭독공연’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서울예술단은 예술가의 창작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공연화 적합성 △예술적 독창성 △작품의 대중성 등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선발한 교육단원 10명을 2명씩 다섯 작품별로 참여하도록 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이 공연의 티켓 예매는 서울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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