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4.8 규모 지진'..피해신고 600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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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의한 피해 신고가 600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6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어제(15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접수된 지진 피해는 총 586건입니다.
이번 지진은 역대 16번째로 큰 지진으로, 전북 지역에서 4.0 이상 지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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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의한 피해 신고가 600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6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어제(15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접수된 지진 피해는 총 586건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안 455건, 김제 48건, 정읍 31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전주 9건, 익산 6건, 순창·완주 각 3건입니다.
시설별로는 주택 404건, 공동주택 17건, 창고 41건, 공공시설 21건, 학교 20건, 상가 및 기타 43건입니다.
국가유산 피해도 6건 접수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대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안에 마련된 재난 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피해 현장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역대 16번째로 큰 지진으로, 전북 지역에서 4.0 이상 지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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