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구선수권 전초전'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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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프트테니스(정구) 최강을 가리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가 펼쳐진다.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17(월)부터 24일(월)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요넥스, 겐코, 링티, 늘찬병원 등이 후원한다.
무엇보다 오는 9월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전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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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프트테니스(정구) 최강을 가리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가 펼쳐진다.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17(월)부터 24일(월)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요넥스, 겐코, 링티, 늘찬병원 등이 후원한다.
10개국 270여 명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한국에서는 58명이 나선다. 코리아컵은 3년 연속 인천에서 열리는데 특히 올해는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오는 9월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전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대회다. 선수들은 세계선수권의 전초전으로 코리아컵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오는 23일(일) TV 채널A플러스와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회식은 오는 18일 인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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