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연속 경기 부담? 전승으로 마친 ‘미엔’
손동환 2024. 6. 16.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엔이 대회 일정을 전승으로 마쳤다.
미엔은 16일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2에서 농덕을 23-12로 꺾었다.
미엔은 앞선 경기에서 트웬티를 23-18로 이겼다.
그러나 미엔은 곧바로 농덕을 앞서지 못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엔이 대회 일정을 전승으로 마쳤다.
미엔은 16일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2에서 농덕을 23-12로 꺾었다.
미엔은 앞선 경기에서 트웬티를 23-18로 이겼다. 트웬티는 농덕을 45-9로 꺾은 팀. 그래서 미엔과 트웬티의 차이가 예상됐다.
그러나 미엔은 곧바로 농덕을 앞서지 못했다. 찬스를 만드는 과정은 좋았지만,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 그래서 미엔은 1쿼터 종료 3분 30초 전에도 2점 밖에 넣지 못했다.
미엔의 점수는 좀처럼 쌓이지 않았다. 점수를 쌓지 못한 미엔은 1쿼터 종료 2분 전 2-4로 밀렸다.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했다.
하지만 미엔은 페인트 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페인트 존 내에서 득점력을 뽐냈다. 2쿼터 종료 3분 50초 전 10-4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미엔의 득점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농덕의 득점 속도를 늦췄다. 아니. 농덕의 득점을 없애버렸다. 11-4로 전반전 종료. 후반전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다.
미엔은 농덕과 대등한 흐름을 유지했다. 크게 달아나지 못했지만, 주도권을 유지했다. 마지막까지 농덕에 기세를 허용하지 않았다. 두 번째 승리를 여유롭게 따냈다. 디비전 2 첫 일정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미엔은 16일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2에서 농덕을 23-12로 꺾었다.
미엔은 앞선 경기에서 트웬티를 23-18로 이겼다. 트웬티는 농덕을 45-9로 꺾은 팀. 그래서 미엔과 트웬티의 차이가 예상됐다.
그러나 미엔은 곧바로 농덕을 앞서지 못했다. 찬스를 만드는 과정은 좋았지만,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 그래서 미엔은 1쿼터 종료 3분 30초 전에도 2점 밖에 넣지 못했다.
미엔의 점수는 좀처럼 쌓이지 않았다. 점수를 쌓지 못한 미엔은 1쿼터 종료 2분 전 2-4로 밀렸다.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했다.
하지만 미엔은 페인트 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페인트 존 내에서 득점력을 뽐냈다. 2쿼터 종료 3분 50초 전 10-4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미엔의 득점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 그러나 농덕의 득점 속도를 늦췄다. 아니. 농덕의 득점을 없애버렸다. 11-4로 전반전 종료. 후반전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다.
미엔은 농덕과 대등한 흐름을 유지했다. 크게 달아나지 못했지만, 주도권을 유지했다. 마지막까지 농덕에 기세를 허용하지 않았다. 두 번째 승리를 여유롭게 따냈다. 디비전 2 첫 일정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