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사’ 이수만 중국 목격담 화제...“미소년들 뒤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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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중국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이 전 총괄의 엔터계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이 전 총괄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과 사진에는 이 전 총괄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여러 소년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전 총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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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이 전 총괄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과 사진에는 이 전 총괄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여러 소년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유영진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 전 총괄이 중국에서 연습생을 발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 전 총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 전 총괄은 당시 하이브와 SM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향후 3년간 국내 엔터 사업,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다’는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다.
당시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간다”는 편지를 남기고 떠난 이 전 총괄은 개인 회사인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해 ESG 활동에 주력해왔다.
블루밍그레이스가 최근 ‘A20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엔터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블루밍그레이스 측은 “중국과 일본에서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총괄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 참석했다. 당시 복귀 여부에 대한 질문에 “곧 알게 되겠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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