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자매결연 마을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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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완석 덕촌리마을 이장은 "바쁠 때 매번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태준 농협캐피탈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방문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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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 및 새순 제거 작업, 퇴비 나르기, 농업 현장 환경 정화 작업 등 평소 마을 어르신들이 처리하기 어려운 일들을 도왔다.
이완석 덕촌리마을 이장은 "바쁠 때 매번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태준 농협캐피탈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방문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황두선 농협캐피탈 상무는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소비에도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캐피탈은 도·농 상생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덕촌리 마을과 매년 봄·가을 등 영농철에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자매결연을 맺은 지 15년째를 맞았다"며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가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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