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핑크머리 딸과 자매같은 발리 일상 [MD★스타]

김지우 기자 2024. 6. 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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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딸과의 투샷을 대방출했다.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이윤진과 딸 소을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남겼다. 두 사람은 지프차 위에 앉아 일출을 바라보는 등 그림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를 똑 닮은 딸 소을은 핑크색으로 부분 염색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윤진 SNS

한편, 2010년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윤진은 이범수 귀책사유를 폭로하며 불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범수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범수와 아들 다을은 서울에서, 이윤진과 딸 소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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