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대, 저출생 대책·부안 지진 피해 지원책 논의

안희재 기자 2024. 6.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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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열린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회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저출생 대책과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등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저출생부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지원책을 포함해 여름철 재해 대책과 전력 수급 방안 등도 안건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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