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지난 13일 오후 8시(현지시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백주현 디렉터는 "한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이용자께 '프라시아 전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더욱 강화된 진영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지난 13일 오후 8시(현지시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가 결합된 게임으로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여 국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을 입증했다. 넥슨은 클래스(직업) 4종, 사냥터 117종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프라시아 전기'의 강점을 앞세워 고유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 게임명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 마켓 플랫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와 동일하게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대만, 홍콩, 마카오 권역 이용자에게는 '갑진용갑 아울루그 탈것', '어용공무 형상' 등 현지 서비스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를 비롯한 주요 도심에 '프라시아 전기' 관련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백주현 디렉터는 "한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이용자께 '프라시아 전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더욱 강화된 진영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바오, 그것 먹지마"…아찔했던 순간, 관람 일시 중단됐다
- 野의원들 이재명 옹호...양문석 "검 출입 기레기들이 애완견으로 높여줘도 발작"
- "100명 탔는데, 착륙장치 이상"…플라이두바이 여객기, 태국에 비상착륙
- "이젠 추억 속으로"…서울대공원 리프트 곤돌라로 교체 속도
- 영끌족 부활?…5대 은행 가계대출, 보름 새 2조원 증가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