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 창고·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하경민 기자 2024. 6.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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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시37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1층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2층 입주민 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내부와 자재 등을 태워 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5일 오후 7시45분께 강서구 강동동의 한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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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전 4시37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1층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2층 입주민 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내부와 자재 등을 태워 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5일 오후 7시45분께 강서구 강동동의 한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과 내부 집기 등을 태워 1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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