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츠전서 무안타... 3경기 연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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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침묵을 깨지 못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침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3회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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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침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3회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나섰다.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를 받아쳤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1-4로 뒤진 8회 1사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유격수 앞으로 타구를 보냈으나 송구 실책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진루하지 못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1-5로 패했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메츠 마운드에 2안타로 꽁꽁 묶이며 힘을 내지 못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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