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시고 우리 회사 와"…삼성전기, 성균관대서 커피트럭 채용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가 수원 성균관대에서 커피트럭과 함께 하는 이색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서동민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학생이 "날씨도 덥고 기말고사 준비로 힘들었는데, 시원한 커피와 선물을 받아 힐링되었다"며 "삼성전기에 입사한 선배로 부터 진솔한 조언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고 삼성전기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수원 성균관대에서 커피트럭과 함께 하는 이색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재를 대상으로 회사를 알리고 채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삼성전기 채용 담당자들은 '삼성전기 첫째, #막내 구함' 등 재치있는 티셔츠를 입고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갤럭시워치와 카메라, 비타민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하며 회사를 알렸다.
또 대학생들이 현직자에게 취업과 진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도록 커리어 컨설팅 부스도 운영했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부사장)은 "시험 준비로 힘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수인재들이 삼성전기와 소재·부품에 대해 관심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서동민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학생이 "날씨도 덥고 기말고사 준비로 힘들었는데, 시원한 커피와 선물을 받아 힐링되었다"며 "삼성전기에 입사한 선배로 부터 진솔한 조언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고 삼성전기가 전했다.
삼성전기는 14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7일 한양대, 20일 서울대에서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도 더 많은 대학에 커피트럭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 머니투데이
- "살결 부드러워"… BTS 진에 '기습뽀뽀' 한 일본팬, 뻔뻔한 후기 - 머니투데이
- 이승철에 '전처 강문영' 언급하다 입 막은 지코…"집사람도 아는데 뭐" - 머니투데이
- 김용건, 아들 아직 3살인데…척추관 협착증 수술→머리 출혈 '충격' - 머니투데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인생 2막 "호텔리어로 다시 시작"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