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페스티벌 강자’ 원위, 대구 뜬다
안병길 기자 2024. 6. 16. 09:55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를 향한 국내 주요 페스티벌의 러브콜이 뜨겁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1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이하 ‘어썸뮤직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어썸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밴드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원위가 라인업에 포함되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원위는 특유의 강렬함과 섬세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실력파 보이밴드’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위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담긴 곡들을 역동적인 밴드 퍼포먼스로 풀어내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이렇듯 원위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피크 페스티벌 2024’ 등 국내 주요 뮤직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하며 ‘신흥 페스티벌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원위의 대표곡을 편곡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라이브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한편, 원위는 오늘(1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어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윈위는 이어 오는 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 대세 밴드다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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