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효리, 텐미닛 시절 미모 그대로…나이를 안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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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텐미닛' 시절을 연상케 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리프트 쭈구리. 오랜만. 악뮤 .악뮤팬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댓글창에는 "내용에 '20년전 오늘' 일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의 효리언니", "그냥 텐미닛 시절 아니냐", "진짜 Y2K 그 자체" 등 이효리를 찬사가 이어졌다.
이효리는 '텐미닛', '유고걸', '치티치티뱅뱅'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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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텐미닛' 시절을 연상케 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리프트 쭈구리. 오랜만. 악뮤 .악뮤팬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15일 악뮤 10주년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 중인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붉은색 크롭티에 청색의 짧은 하의로 Y2K 패션을 소화했다. 그는 '텐미닛'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댓글창에는 "내용에 '20년전 오늘' 일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의 효리언니", "그냥 텐미닛 시절 아니냐", "진짜 Y2K 그 자체" 등 이효리를 찬사가 이어졌다.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효리는 '텐미닛', '유고걸', '치티치티뱅뱅'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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