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김하성…메츠전 3타수 무안타로 타율 0.217

박찬규 기자 2024. 6.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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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뉴욕 메츠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메츠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7승37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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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무안타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뉴욕 메츠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3경기 연속이다.

김하성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메츠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이날 3회 3루수 땅볼,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당했다. 8회에는 유격수 방면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수비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1-5로 졌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7승37패를 기록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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