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리니지M`에 떴다…"다시 초심으로"

엔씨소프트, 메이킹 필름 선봬

배우 이병헌이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광고에 참여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 TVC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다시, 말하는 섬으로' 광고 영상은 30초 분량이며 엔씨소프트는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선보였다.

'다시, 말하는 섬으로' 영상은 서비스 7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새로운 리부트 월드와 신서버를 출시하며 다시 '초심(제로, Zero)'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엔씨는 홍보를 위해 TVC 온에어 외에도 △디지털 △라디오 △영화관 △옥외 광고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NC)는 신서버 '말하는 섬'을 향한 성원에 힘입어 '윈다우드' 서버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윈다우드' 캐릭터 사전생성은 1차, 2차 모두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 3차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 중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