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건물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정태 기자 2024. 6.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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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시37분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2층 거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전 5시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에 있던 인테리어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4만9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작업실 벽체 콘센트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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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16일 오전 4시37분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16일 오전 4시37분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2층 거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전 5시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에 있던 인테리어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4만9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작업실 벽체 콘센트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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