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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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은 지난 15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다시 시작,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이라는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기환 대통령 민생특보는 "공정과 상식 포럼은 민주주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 시민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보수의 온기와 진정성이 광주·전남 시민의 가슴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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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은 지난 15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다시 시작,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이라는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이동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전우진 수석대표의 기념사, 주기환 대통령 민생특보·전주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정승연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우진 포럼 수석대표는 "포럼 창립 1주년 행사를 회원, 국민의힘 당원, 뜻을 같이하는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호남에서도 보수의 가치와 정체성이 확장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기환 대통령 민생특보는 "공정과 상식 포럼은 민주주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 시민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보수의 온기와 진정성이 광주·전남 시민의 가슴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국민의힘이 내 고향 광주·전남에 애정과 관심을 더 갖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광주·전남 발전과 국민의힘 당세가 확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동식 상임고문은 특강을 통해 "진보는 서구의 관념론 철학에 기초해 사회문제에 접근한 반면, 보수는 경험주의적 관점에서 출발했다"며 "한국의 경우 근대 국민국가를 건설하는 방법론적인 차이에서 보수와 진보가 분리되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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