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작심, 충청·경상권 등 지방 거점 도시 신규 출점 이어져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6.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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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집객 효과를 증명하는 '앵커 테넌트'로서 활발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아산, 구미 등 지방 거점 도시에 신규 지점을 공격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작심'은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중심 신규 창업률이 높은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며, 부동산 엥커 테넌트(핵심점포)로서 신축건물, 꼬마빌딩, 대규모 상업시설 등에 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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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업체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집객 효과를 증명하는 ‘앵커 테넌트’로서 활발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아산, 구미 등 지방 거점 도시에 신규 지점을 공격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업계 1위로서 작심은 전국 700호 이상의 직·가맹점을 운영하며,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출점을 전개하여 독보적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어 업계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작심은 충청·경상권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다수의 신규 출점을 추가하면서 전국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신식 시설의 스터디룸과 카페형 휴게공간, 안마의자와 스타일러 등을 갖춘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학생, ‘카공족’, 디지털노마드 주이용층을 안정적으로 확보, 창업 점주들의 성공적인 공실 운영을 가능케하고 있다”며 “이용층에게는 타사와 구분되는 공간과 서비스를 확충하여 비교 불가한 이용 계기를 만들고,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와 같은 예비 창업자에게는 만족스러운 창업 결과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터디카페 ‘작심’은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중심 신규 창업률이 높은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며, 부동산 엥커 테넌트(핵심점포)로서 신축건물, 꼬마빌딩, 대규모 상업시설 등에 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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