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경기째 침묵' 김하성, 메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1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뉴욕 메츠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메츠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3연승 후 2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7승37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뉴욕 메츠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메츠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이날 3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에 그쳤다.
8회에는 유격수 방면 평범한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수비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자의 불발로 김하성도 추가 진루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꽁꽁 묶여 2안타에 그쳤고 메츠에 1-5로 졌다.
3연승 후 2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7승37패를 기록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인천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이번엔 10대 남성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