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때 써먹어야지 했을 거다” 정준일, 윤종신 향해 ‘재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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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특집으로 펼쳐진 '불후의 명곡'이 감동과 웃음의 향연을 보여줬다.
KBS 2TV의 '불후의 명곡'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윤종신의 음악적 업적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후배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신 특집 2부는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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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특집으로 펼쳐진 ‘불후의 명곡’이 감동과 웃음의 향연을 보여줬다.
KBS 2TV의 ‘불후의 명곡’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에는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의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지가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정인의 노래 ’오르막길‘을 불렀다. 솔지는 출강하는 실용음악과 제자 26명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이 무대에서 엄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솔지의 진심 어린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편, 정준일은 “종신이 형도 보면서 공연 때 써먹어야겠다 했을 거다. 그런 거 잘 도용하시는 분이라서”라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정준일의 재치 있는 발언은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하며 방송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윤종신의 음악적 업적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후배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신 특집 2부는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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