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지은·민지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OST

안병길 기자 2024. 6. 16. 0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 스튜디오



그룹 버스터즈 지은과 민지가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OST에 참여했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버스터즈 지은, 민지가 참여한 웹툰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OST ‘Shining day’가 발매됐다.

‘Shining day’는 버스터즈의 지은, 민지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여러 가닥 실이 얽혀지면 / 이내 예쁜 옷 되잖아 / 서로 다른 우리가 얽혀 살아 / 아름다운 삶이 돼’처럼 아름다운 가사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호흡을 맞춰 온 고병식과 이형성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버스터즈는 독보적인 색깔과 서사를 담은 앨범 발표와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실력파 걸그룹’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만큼 이번 OST에서 선보일 신선한 음악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웹툰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는 예쁜 새장 속 작은 새처럼 엘리트 루트를 밟아 자라온 은새가 마치 모든 인생이 계획된 듯 약속처럼 주환과의 결혼을 발표하기 위한 연회에서 운명처럼 싸늘한 눈의 미남을 마주치고, 급작스러운 교통사고와 함께 어디론가 납치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