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예비신부 ♥송지은 다이어트 걱정에 “뺄 살 어딨다고” 달달 한도초과 (위라클)

장예솔 2024. 6.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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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예비신부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걷기 행사 '2024 위라클 위크'에 참석한 박위와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멀리서 뛰어오던 송지은은 "진짜 빠르다. 제가 오빠 따라다니다가 걸음이 빨라졌다. 오늘 살 좀 빠지겠다"고 걱정, 박위는 "빠질 살이 어딨다고"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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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클 WERACLE 캡처
위라클 WERACLE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튜버 박위가 예비신부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5일 '위라클 WERACLE'에는 '우리가 함께하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걷기 행사 '2024 위라클 위크'에 참석한 박위와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1500명이 동참한 행사에는 개그맨 김기리도 함께했다. 김기리는 "저희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같이 걷지 않나. 1회 때 송지은 씨가 저에게 슬그머니 다가와서 '나 위 오빠 만나'라고 하더라. 위라클 위크가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라고 털어놨다.

더운 날씨 탓에 팬들이 체력을 걱정하자 박위는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워서 걱정되는 상황이다.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위는 휠체어를 타고 있음에도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갔다. 멀리서 뛰어오던 송지은은 "진짜 빠르다. 제가 오빠 따라다니다가 걸음이 빨라졌다. 오늘 살 좀 빠지겠다"고 걱정, 박위는 "빠질 살이 어딨다고"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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