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우즈베키스탄 쌍둥이 소녀에 “‘블랙핑크’는 한국인, 나는 특별한 한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튜브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류 팬심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기사로 변신한 곽튜브는 첫 손님으로 쌍둥이 딸을 둔 부부를 태웠다.
곽튜브는 "애들이 놀랄까 봐"라며 블랙핑크와 자신을 선을 그어 설명하는 장면에서 한류 팬심을 지키기 위한 그의 노력과 유머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튜브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류 팬심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ENA, EBS1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회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일명 곽튜브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 택시기사 체험에 나섰다. 이날 곽튜브는 택시기사로 분해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기사로 변신한 곽튜브는 첫 손님으로 쌍둥이 딸을 둔 부부를 태웠다. 촬영 허락을 구한 후, 그는 친절한 가족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특히 뒷자리에 탄 쌍둥이들에게 “한국인 본 적 있냐”는 질문을 던지며 친근감을 형성했다.
곽튜브는 “애들이 놀랄까 봐”라며 블랙핑크와 자신을 선을 그어 설명하는 장면에서 한류 팬심을 지키기 위한 그의 노력과 유머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한류 지킴이 활동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첫 예비군”…방탄 진, RM 축하 연주·멤버들과 포옹 속 전역(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손실…“피해자들 희롱으로 소통 어려워” - MK스포츠
- 효민, 35세 맞아? 짧아도 너무 짧은 원피스 입고 파리 여행 - MK스포츠
- “새 호텔 새 수영장 새 비키니” 산다라박, ‘남사친’ 정일우 앞 “내가 제일 잘 나가” - MK스
- 미국 언론 “페이커 팬덤 수백만…신전 생길만해” [LoL] - MK스포츠
- ‘1골 1도움 활약’ 성남 박지원, 안양전 고백 “슈팅 100% 잘 못 맞았다…팬들께는 죄송한 마음”
- 스토크 단장 “배준호 잠재력 최고…경이로운 선수” [유럽축구] - MK스포츠
- ‘K리그 듀오’ 아담·아사니, 유로 데뷔전서 모두 쓴맛…헝가리·알바니아 모두 패배 [유로2024] -
- 김하성, 출루 한 번으로는 부족했다...SD 이틀 연속 무기력 패배 [MK현장] - MK스포츠
- 구지훈 교수의 <칼초 에스프레소> - 20240616 이탈리아 vs 알바니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