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대모 故윤소정 오늘(16일) 7주기‥패혈증 투병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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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윤소정이 세상을 떠난 지도 7년이 흘렀다.
윤소정은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눈을 감았다.
이후 55년간 드라마 '이별 그리고 사랑'(1986), '일과 사랑'(1993)을 비롯한 '엽기적인 그녀', 영화 '하루'(2001)와 '왕의 남자'(2005)까지 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마찬가지로 연극계 거목인 그의 남편 배우 오현경은 아내를 보낸 지 7년 후인 올해 3월 1일, 87세를 일기로 김포 한 요양원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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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故윤소정이 세상을 떠난 지도 7년이 흘렀다.
윤소정은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눈을 감았다. 향년 72세.
감기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패혈증이 발병해 세상을 떠나게 됐다. 장례는 연극인장으로 치러졌다.
당시 윤소정은 SBS 사전 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어서 안타까움은 더 컸다.
1961년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62년 KBS에서 성우로 활동하다 TBC 동양방송 공채1기 탤런트로 정식 배우 데뷔했다.
이후 55년간 드라마 ‘이별 그리고 사랑’(1986), ‘일과 사랑’(1993)을 비롯한 ‘엽기적인 그녀’, 영화 ‘하루’(2001)와 ‘왕의 남자’(2005)까지 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마찬가지로 연극계 거목인 그의 남편 배우 오현경은 아내를 보낸 지 7년 후인 올해 3월 1일, 87세를 일기로 김포 한 요양원에서 눈을 감았다.
오현경은 지난해 8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 왔다. 오현경의 장례식 역시 연극인장으로 치러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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