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세 경기 연속 침묵…샌디에이고 2안타로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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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사흘 내리 침묵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7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3회 3루수 땅볼, 5회 삼진으로 물러난 뒤 8회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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