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96년생’ 외침에도 50대 이정은으로 취업 성공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지는 경찰서에서 자신을 96년생이라 소개하고 이정은은 시니어 일자리 지원 사업 현수막을 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정은지가 연기하는 20대 이미진이 하룻밤 사이에 50대의 이정은으로 바뀌는 충격적인 변화를 맞이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성형외과와 무당까지 찾아갔지만,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한 그녀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 사업 현수막을 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경찰서에서 자신을 96년생이라 소개하고 이정은은 시니어 일자리 지원 사업 현수막을 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5일,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첫 방송분에서,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을 목격했다. 정은지가 연기하는 20대 이미진이 하룻밤 사이에 50대의 이정은으로 바뀌는 충격적인 변화를 맞이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미진은 공무원 시험에서 8번째로 낙방한 뒤, 절망 속에 빠져 술을 마시다 우물에 빠지게 된다. 술에 취해 “이대로 사라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던 이미진은 다음 날 50대의 모습으로 깨어난다. 가족조차 그녀를 믿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는 혼란 속에서, 이미진은 자신이 정말로 50대가 되었다는 현실에 경악하게 된다.
고양이가 원인이라고 생각한 이미진은 동물병원으로 향하지만, 고양이는 사라지고 만다. 성형외과와 무당까지 찾아갔지만,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한 그녀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 사업 현수막을 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대의 기세로 면접에 임한 이미진은 결국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방송 말미에는 취업 사기 피해자와 엮였던 과거의 인물 계지웅과 다시 얽히게 될 것을 예고하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은지와 이정은의 연기 변신,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첫 예비군”…방탄 진, RM 축하 연주·멤버들과 포옹 속 전역(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손실…“피해자들 희롱으로 소통 어려워” - MK스포츠
- 효민, 35세 맞아? 짧아도 너무 짧은 원피스 입고 파리 여행 - MK스포츠
- “새 호텔 새 수영장 새 비키니” 산다라박, ‘남사친’ 정일우 앞 “내가 제일 잘 나가” - MK스
- 미국 언론 “페이커 팬덤 수백만…신전 생길만해” [LoL] - MK스포츠
- 구지훈 교수의 <칼초 에스프레소> - 20240616 이탈리아 vs 알바니아 - MK스포츠
- “KBO 역사에 내 이름 남겼으면…지금은 그 과정” 역대 2번째로 2,500안타 고지 도달했지만 만족
- ‘23초 만에 실점’ 망신당할 뻔했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알바니아에 2-1 승리…죽음의
- [오늘의 축구장 날씨] 무더운 여름 날씨...대구 31도↑ - MK스포츠
- 볼티모어, 선발이 필요해...우완 브래디시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