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에 아이돌 변신!” 조혜련, ‘려니’ 메이크업으로 꿈의 무대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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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장원영 메이크업'으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했다.
'음중' 방문에 앞서 메이크업숍을 찾은 조혜련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오늘은 조혜련이 아니라 (아이돌) '려니'로 해줘야 한다. '예쁘게'가 아니라 장원영처럼 해달라"고 요청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아이돌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다니 드림스 컴 트루다. 내가 55세인데"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조혜련은 이후 파츠를 붙이고 섀딩을 통해 완벽한 아이돌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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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장원영 메이크업’으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꿈의 무대 ‘쇼! 음악중심’ (이하 ‘음중’)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혜련은 1992년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한 이후, 마치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변신을 계속해왔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변신은 과거 별명인 조해태, 태보해, 련님에서 이번에는 ‘려니’로 불리게 됐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아이돌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되다니 드림스 컴 트루다. 내가 55세인데”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조혜련은 이후 파츠를 붙이고 섀딩을 통해 완벽한 아이돌로 변신했다. MC들이 “오와”라며 감탄할 정도였다.
조혜련은 긍정적인 반응에 “괜찮지?”라며 기뻐했다. 그녀의 완벽한 변신에 양세형과 영케이는 “얘 누구야. 한참 동생인 줄 알았다”, “반말할 뻔했다”고 농담을 던지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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