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창원경남웅사랑방, 희망나눔성금 24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창원경남웅사랑방'이 4년째 희망나눔성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 11명은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 적십자사를 찾아 기부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4년간 누적 기부액은 1201만원이다.
경남 적십자사는 이 기부금을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일 기부릴레이 동참, 4년간 누적 기부액 1201만원
"주변 이웃 도울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실천하겠다"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창원경남웅사랑방'이 4년째 희망나눔성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 11명은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 적십자사를 찾아 기부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임영웅 생일인 6월 16일을 앞두고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년간 누적 기부액은 1201만원이다.
경남 적십자사는 이 기부금을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가수와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가 이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마약 먹이고 성폭행 누명"…유명 병원 문 닫게 한 '그날 밤 파티'
- [인터뷰] 황운하 "한동훈 특검법, '공정과 상식' 바로세우려는 것"
- [오늘의 날씨] 30도 이상 '무더위'…야외활동 주의해야
- 손석구가 미끼 던지는 '밤낚시'[TF씨네리뷰]
- [의대증원 파장] "하루만 쉬어도 손해"…동네 병의원, 집단휴진에 냉담
- 로또 1124회 당첨번호 조회…'1등 10명 중 절반 서울·경기'
- [비즈토크<상>] 6년 만에 파업?…쉽지 않은 현대차·기아 임단협 교섭
- [비즈토크<하>] 쿠팡, 부산 물류센터 건설 멈춰…공정위 제재 반발?
- [Z가뭔데] 아직 마흔은 아니지만 '쇼펜하우어'를 읽습니다 (영상)
- 윤찬영·봉재현, '좋은 어른'이 되는 과정[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