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 본지정 모라이·시버리솔루션스과 힘모은다

유순상 기자 2024. 6. 16.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는 교내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 글로벌 항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 시버리솔루션스㈜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 지정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및 우수인재양성, 공동연구를 위해 마련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국방분야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으로 국방 우수인재양성 및 공동관심분야 연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얻게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력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교내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 글로벌 항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 시버리솔루션스㈜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 지정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및 우수인재양성, 공동연구를 위해 마련했다.

모라이(대표 정지원)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시버리솔루션스(대표 안경익)은 민간항공분야 솔루션 사업을 시작으로 국방, 철도, 에너지 등 여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개 기관은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분야별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탐방 및 미래 진로체험 기회 제공, 건양대가 배출하는 K-국방산업 우수인재를 연 5명씩 채용키로 하는 등을 합의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국방분야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으로 국방 우수인재양성 및 공동관심분야 연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얻게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