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업데이트된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는?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충청북도 개최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2주차 기준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1위는 충주다이브페스티벌, 2위는 음성품바축제이다.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이 254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음성품바축제가 107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보은대추축제는 53포인트로 전주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6월 1주차 5월 4주차 증감 비율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지용제, 12위 옥천묘목축제, 13위 대한민국와인축제, 14위 우륵문화제, 15위 생거진천농다리축제, 16위 증평인삼골축제, 17위 괴산김장축제, 18위 생거진천문화축제, 19위 영동곶감축제, 20위는 한여름단양수상페스티벌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은 남성 45%, 여성 55%, 2위 음성품바축제는 남성 50%, 여성 50%, 3위 보은대추축제는 남성 42%, 여성 5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이 10대 9%, 20대 27%, 30대 30%, 40대 21%, 50대 14%로 나타났다.